브리핑

[브리핑]유은혜 부대변인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4-28

유은혜 부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4월 28일 16:10
□ 장소 : 정론관

■ 유은혜 부대변인

지난 4월 22일은 외통위에서 박진 위원장이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날치기 처리하던 날이었다. 당일날 그 시간에 외통위 회의장에 함께 있었던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아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김종훈 본부장이 “천정배는 왜 왔나?”라고 하자, 유명환 장관이 “여기 왜 들어왔어, xxx"라는 욕설을 하고 ”이거 기본적으로 없애버려야 해“라는 막말을 했다고 한다. 이 대화내용은 국회 사무처 영상회의록에 기록되어 있다.(국회 사무처 홈피▹동영상 회의록 배너 클릭▹날짜별 동영상 회의록▹4월 22일 외통위 전체회의를 클릭해서 런닝타임 1시간 29분 40초 대를 검색)

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 관료들이 국회를 경시하고, 국회의원을 모독하는 행태가 이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유인촌 장관의 국회 기자단에 대한 막말 사건, 윤증현 장관의 “깽판 국회” 발언에 이어서 외통부 장관의 입법부를 모독하는 욕설까지. 이처럼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대해서 폭언을 퍼붓는 막말 관료들이 어떻게 국민을 섬길 수 있겠는가.

민주당은 외통위를 소집해서 유명환 장관의 욕설 발언 경위를 따지고, 책임을 물을 것이다. 이번 언어 폭행·욕설 사건을 계기로 이명박 정권 관료들의 국회 경시와 국회의원 모욕 풍조에 경종을 울릴 것이다.

민주당은 필요하다면 유명환 장관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것도 검토할 것이다.


                                             2009년 4월 28일
                                             민주당 대변인실


[별첨] 4월 22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외 전체회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발언

▲ 4월 22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중계됨(양자는 마이크가 켜져 있는지 모르는 상황)

▲ 유명환 장관과 김종훈 본부장의 대화 내용은 국회 영상회의록에 기록 되어 있음.
- 전체회의 개회 후 1시간 26분 상황부터 유명환 장관과 김종훈 본부장간의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녹화됨.

▲ 전체회의 개회 후 1시간 29분 40초 상황
- 김종훈 본부장 : “천정배는 왜 왔나?”
- 유명환 장관 : “여기 왜 들어왔어, 미친(놈)”

▲ 전체회의 개회 후 1시간 32분 30초 상황
(박진 위원장의 FTA 안건 상정 과정에서 여야 의원간 몸싸움이 벌어지자)
- 유명환 장관 : “이거 기본적으로 없애버려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