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의용소방대 법 제정을 위한 여-야 합동공청회 축사
정세균 대표, 의용소방대 법 제정을 위한 여-야 합동공청회 축사
□ 일시 : 2009년 6월 9일 오후 2시
□ 장소 : 의원회관 대회의실
□ 주최 :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 민주당 박기춘 의원, 자유선진당 김낙성 의원
■ 정세균 대표
오늘 이렇게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주신 것을 보니 공청회를 하는 의용소방대 법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여러분들과 입법을 추진하는 3분의 의원님들을 보니 의용소방대법은 잘 만들어질 것 같다. 자유선진당의 김낙성 의원, 한나라당의 이인기 의원, 민주당의 박기춘 의원 모두는 의정활동이 뛰어난 분이고 실력을 인정받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입법추진의 성공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께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헌신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 오셨기 때문에 국회가, 정부도 법을 만드는 데 동의를 해줘야 하는데 행정안전부에서도 긍정적으로 판단하실 것 같다. 또 박기춘 의원님께서 옆자리에 동석해 이것을 당론으로 추진해달라고 압력을 넣으셨다. 저는 2003년에 소방방재청을 설립하는 데 당시 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적극 추진을 한 적이 있다. 당시 소방청의 소방공무원이 2만 8천여 명 정도였다. 그런데 지금은 3만 명 정도가 되는 것 같다. 이름을 어떻게 짓느냐로 고민이 많았지만 소방방재청으로 지은 것은 잘 한 것 같다. 제가 우리당에서 원래 정책에 대한 총책임자지만 이 자리에 우리당 정책위의장인 박병석 의원이 자리했다. 하지만 정책위의장의 허락을 받지 않고 의용소방대법을 당론화해서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
지금 여러분들의 숫자가 10만 명 정도라면 소방공무원은 3만여 명 정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점점 더 부자가 되고 시설물도 많이 늘어나고 해서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3만 명 정도로는 부족하다. 대한민국의 그 많은 재산을 보호하고 방재업무를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에 입법을 해서 최소한의 필요한 것들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는다. 저도 299명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적극 찬성하고 협력해서 이 입법이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09년 6월 9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