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우제창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우제창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7월 13일 11:30
□ 장소 : 국회 정론관
■ 민주당 의총 결과
오늘 의원총회에서 임시국회 등원 결정에 대한 지도부의 결정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민주당은 농성을 풀기는 했지만 현 시국이 비상 상황임을 인식하고 모든 의원들이 긴장을 놓지 않고 비상대기 키로 하였으며, 여야 원내대표단 의사일정 협상을 통해 정상적인 임시국회를 진행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문방위 등 일방적인 상임위 개회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오늘 12시부터 여야수석회담이 개최되는 만큼, 여야 원내대표간의 협상을 통해 의사일정을 협의 하고, 협상 결과에 따라 상임위 의사일정을 진행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회담이 시작도 되기 전부터 상임위를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무례를 더 이상 범하지 않기를 정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 김형오 의장 성명 관련
김형오 의장의 성명은 한나라당의 주장과 동일선상에 있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다.
여야 원내 수석부대표단의 의사일정 협상이 시작도 되기 전에 국회 운영의 중립의무가 있는 의장이 한나라당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성명을 발표한 것은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주의 정신을 의장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다.
특히 방송장악법과 비정규직법안 처리에 대해 직권상정 방침을 내 비친 것은 도저히 용납 할 수 없는 일이다.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일방 독주하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만으로 이미 충분하다.
국회 의장과 집권여당까지 국민과 야당의 요구를 묵살하고 끝내 MB악법을 날치기 하려 한다면 민주당은 사력을 다해 총력 저지할 것이다.
2009년 7월 13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