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우제창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우제창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7월 21일 13:4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원내대표 협상 관련
어제 여야는 언론관계법 합의 처리를 위해 장시간 진지한 회담을 가졌다.
비록 서로의 입장차이가 커서 쉽게 합의하지는 못했지만, 양당의 입장을 진지하게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한다.
다만 어제 회담에서 협상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약속을 깨고 협상 내용을 흘린 문방위 나경원 간사와 안상수 원내대표의 행태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협상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신사협정을 계속 어긴다면 한나라당은 준엄한 심판에 직면 할 것임을 엄숙히 경고한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에 속개되는 회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언론관계법을 직권상정 하지 말고, 합의처리 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 민주당 의원총회 관련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국민과 야당의 요구를 묵살한 채 언론악법의 직권상정을 강행 할 시에 당의 모든 것을 걸고 투쟁 할 것이라고 누차 경고해 왔다.
지난 19일부터 정세균 당대표께서 언론악법의 직권상정 포기를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했으며, MBC, KBS, SBS 등 언론사들도 한나라당의 날치기 기도를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하는 등 제반 시민사회가 방송장악법 저지에 온 힘을 모으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민주주의의 위기를 결코 좌시 할 수만은 없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84명 소속 의원들의 의원직 사퇴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오전에 개최된 원내대표단-중진연석회의와 의원총회에서 상당수 의원들이 이에 공감을 표시했으며, 2시에 의원총회를 속개하여 의원직 사퇴에 대한 최종결론을 낼 계획이다.
2009년 7월 2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