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김유정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7-22

김유정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09년 7월 22일 오후 5시 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한나라당 단독의 언론악법 날치기는 원천무효다

오늘 민의의 전당인 국회는 청와대의 하수인인 이윤성 부의장과 한나라당에 의해 처참히 짓밟히고 유린되었다.

뒤에 숨어 날치기를 진두지휘한 김형오 의장의 비굴함도 역사가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김형오 의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오늘 언론악법 날치기는 원천무효이다.

재석 145석으로 의사정족수를 채우지 못했음은 물론 명백히 불법인 대리투표였다.

이윤성 부의장이 방송법 재표결을 했다는 자체가 원천 무효임을 실토한 것이다.  

민주당은 효력정지가처분 신청과 권한쟁의심판청구 등 모든 가능한 수단을 다 동원할 것이다. 

오늘 한나라당과 이윤성 부의장의 의회 민주주의 파괴행태는 이명박 정권이 파멸로 가는 자충수를 둔 것이다.

국민의 반대를 외면하고 야당의원을 처참히 짓밟고 언론악법 날치기를 보란 듯이 강행한 청와대와 한나라당에게 남은 것은 국민의 심판뿐이다.

■ 이윤성 부의장의 정치행태에 참담함을 느낀다

그렇게도 인천시장 공천을 받고 싶었나.

서슬퍼렇던 5공 군사독재시절 KBS 마감뉴스에서 보았던 날카롭고 지적인 이윤성은 이제 사라졌다.

오늘 이윤성 부의장의 행태를 5공 당시의 이윤성 앵커가 본다면 아마 ‘한 편의 코미디’라고 했을 것이다.

가당치 않은 대권욕에 사로잡혀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하수인을 자처하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그의 꼭두각시 이윤성 부의장 모두에게 온 국민의 이름으로 정치적 사망선고를 내린다.

2009년 7월 22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