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노영민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09년 7월 23일 오후 5시 1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 발언
구차한 변명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고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재투표에 대해서는, 국회법에는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면 의장은 투표가 성립되지 못했다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고 말했다.
국회법 몇 조 몇 항인가.
사실을 왜곡하지 말라. 그런 국회법은 없다.
■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의 항소심 결과는 유감이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의 항소심 결과는 매우 안타깝다.
현 정권의 최대 실세가 상대로 있는 지역구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인 만큼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했으리라 생각되지만 대부분 무죄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1심 판결과 같은 항소심 결과가 나온 것은 다소 의외라는 생각이다.
■ 국민의 생니를 뽑아 놓고 앓던 이가 빠졌다고 환호하는 청와대
주요 국가적 현안마다 출연해 낯부끄러운 소리를 익명에 기대어 떠들어 대던 소위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또다시 망언을 하였다.
한나라당의 언론악법 날치기 처리에 대해 “앓던 이가 빠졌다”고 반색을 하였다고 한다.
도대체 무엇이 ‘앓던 이’라는 말인가,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합심해서 시도한 언론악법 날치기통과는 국민들의 생니를 무참히 뽑아 버린 것이다.
참 한심하고 어쩔 수 없는 정권이다.
국민 절대 다수가 그토록 반대하는 언론악법을 국제적 망신까지 당하면서 날치기를 해 놓고선 앓던 이가 빠졌다니 그걸 말이라고 하는지 경망스러워도 너무 경망스런 청와대다.
우리 국민들이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끄러워하는 것이 청와대와 한나라당일 것이다.
도대체 국민을 위한 진정성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단순 과격하고 위선적인 권력 집단이 다.
룰도 없고, 원칙도 없고, 국민 배려도 없는 오로지 자기들만을 위한 권력 잔치에만 혈안인 집권세력이다.
국민들은 오히려 현 집권세력이 ‘앓던 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 국민들에 의해 ‘앓던 이’가 쑥 빠지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2009년 7월 23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