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분당갑 지역위원회 농성장 격려방문 및 언론악법 원천무효 거리홍보전
정세균 대표, 분당갑 지역위원회 농성장 격려방문 및 언론악법 원천무효 거리홍보전
□ 일시 및 장소 : 2009년 7월 30일 오후 2시 성남 분당구 야탑역 광장,
오후 3시 성남 수정구 세이브존 앞
정세균 대표는 오늘 2시 성남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 설치된 분당갑 지역위원회 농성장을 격려 방문했다.
분당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5일째 야탑역 광장에 천막을 설치하고, 언론악법 원천 무효 및 경기도의회 무상급식 예산삭감에 항의하며 농성과 서명운동을 진행중이다.
정세균 대표는 농성장을 방문해서 농성하는 당직자를 격려하고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했다.
분당갑 지역위원회 농성장에는 ‘무상급식 반대하는 김문수는 사죄하라’, ‘방송장악 영구집권 획책하는 한나라당을 비판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농성중이며, 하루 2천 여명의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분당갑 지역위원회는 출근시간을 이용해 ‘언론악법 원천무효’의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판교톨게이트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정세균 대표는 농성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언론 5적의 하나인 고흥길 문방위원장의 지역구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이재명 위원장과 당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나라당이 민주당 의원들을 고발한 데 대해 어떤 입장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물타기하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궁지에 몰려있다. 언론악법을 날치기하려다 미수에 그친 상황에 직면해 여론에 역풍을 맞자 맞불작전의 일환으로 민주당 의원들을 고발한 것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라고 답했다.
또 “건강은 어떠시냐?”는 질문에 “힘이 없다. 며칠 더 있어야 회복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야탑역 농성장에서 진행중인 서명운동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남녀노소 할 것 없는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방문한 정세균 대표에게 “싸워서 꼭 이기세요.”라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뒤이어 성남 수정구 세이브존 앞에서 열린 거리홍보전에서는 민주당 대학생위원회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퍼포먼스는 이명박 대통령과 언론5적의 가면을 쓴 학생들이 방송독립을 상징하는 TV를 쇠사슬에 묶어 끌고 가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오늘 분당갑지역위원회 농성장 격려방문과 성남 거리홍보전에는 김진표 최고위원 원혜영, 이성남, 이석현, 박기춘, 안규백, 이종걸, 강기정 의원, 조성준(성남 중원), 김태년(성남 수정) 지역위원장이 참여했으며, 거리홍보전은 김태년 지역위원장의 사회로 300여 명의 시민, 당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09년 7월 30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