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부패와 비리사건이 끊이지 않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부패와 비리사건이 끊이지 않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특보를 지낸 인사가 9억 원대의 사기를 친 혐의로 구속됐다.
김씨는 ‘대선에서 일등공신으로 활약했기 때문에 내가 추진하는 사업은 청와대와 한나라당 등의 실세들이 지원해주기로 했다’며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했다고 한다.
대선 당시 경호 책임을 맡았던 배건기 민정수석실 감사팀장이 지난 2월 폭행혐의로 입건되는가 하면 이권에 개입해 물의를 일으킨지 얼마나 지났다고 또 이런 일이 일어나나.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주변인사라는 사람들이 비리사건을 몰고 다니니 왜 이렇게 엉망인지 모르겠다.
대통령 사촌처형이라는 사람은 비례대표를 주겠다며 30억을 수수하고, 한나라당 상임고문은 군납비리를 저질렀다.
그 밖에도 명사랑 정기택 회장 4억 수수사건, 대통령 최측근인 강경호 전 코레일 사장 인사 청탁 사건 등 측근인사들에 의한 비리는 끝이 없다.
최근에는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이 수십억 원의 뇌물을 받아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청와대가 대통령 주변인사들의 비리를 ‘그 까짓것’ 정도로 치부하니 이런 일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
측근들은 욕심에 간이 부었고, 참모들은 부패에 무감각한 것 같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부패로 대한민국이 썩은 내가 진동할까 봐 두렵다.
2009년 7월 31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