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우제창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우제창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8월 6일 15:00
□ 장소 : 국회 정론관
■ 민주당 의원 쌍용차 평택공장 방문 관련
민주당은 금일 오전 9시 45분 이강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송영길 최고위원과 정장선·박영선·김상희·김희철·홍영표·최영희 의원 등이 쌍용차 문제의 협상을 촉구하기 위해 쌍용차 평택공장을 방문했다.
11시 20분 경 도착하여 조현오 경기지방경찰청장에게 현재 공장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강래 원내대표는 첫째, 시너를 포함해 수십만톤의 인화물질이 가득한 제2도장 공장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강제진압을 해서는 안된다는 반드시 대화와 협상으로 끝내야 한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둘째, 협상이 타결되기 위해서는 정리해고 문제 등 사후 방안에 대해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줄 것을 요구하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경기경찰청장도 이러한 상황인식을 가지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을 당부했다.
셋째, 전일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로 상황이 다소 나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평택공장 안팎의 치안 상황이 불안한 상태임을 지적하고, 경찰이 질서유지를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러한 이강래 원내대표의 요구에 대해 조현오 청장은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청장 면담 직후 이상의 3가지 내용에 대해 즉석에서 브리핑했다.
12시경 평택 공장을 나오면서 민노당 강기갑 대표와 권영길 의원 등의 단식농성 현장을 방문해, 조현오 청장의 면담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12시 30분경 이강래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평택역 광장으로 이동하여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물·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벌이는 ‘쌍용차농성자가족대책위’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쌍용차 노조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정리해고자 문제를 비롯해 물·의약품 반입 등 최소한의 인도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고, 조속히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현장에 있는 민주당 정장선 의원의 말에 따르면, 이번 쌍용차 사태의 핵심쟁점인 정리해고자 문제가 큰 틀에서 합의를 이뤄가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은 이번 사태가 평화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고 마무리가 된 후에는 사후 문제에 대해서 거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정부에게 촉구할 계획이다.
■ 등원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민주당은 지난 2주간 전국을 돌며 국민들을 만났다. 국민은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언론악법 강행처리에 대해 강한 비판의식을 보여주셨다.
민주당은 현재 우리의 투쟁이 국민과 원활한 소통을 이루고 있는 점을 확인했고,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는 판단에 변함이 없다.
일부 언론의 등원설은 근거 없는 낭설이다.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해야 할 시점도 아니다.
민주당은 언론악법이 무효화하는 날까지 다른 것은 일체 생각하지 않고 투쟁에 매진할 것임을 거듭 말씀드린다.
2009년 8월 6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