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노영민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8월 13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쌀라면 먹고 군대건빵을 쌀로 만드는 것이 쌀 재고 증가 대책이라는 대통령
빵을 달라는 파리 군중에게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지”라는 마리 앙뚜와넷의 말이 생각난다.
피상적이고 즉흥적인 대통령의 발언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해도 너무한다.
해일이 밀려오는데 모래사장에서 모래성을 쌓는 것이 어떻게 대책이 될 수 있겠는가
■ 잘 관리 한다던 ‘MB물가’ 왜 천정부지로 오르나 - 또 말 뿐이었나
서민들의 생활물가가 올라도 너무 오르고 있다.
장바구니 가격은 이미 오를 대로 올랐으며 교육비를 비롯해 교통비에 방송통신 서비스 요금까지 오르지 않은 것이 없을 지경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당초 선심이라도 쓰듯 잘 관리하겠다던 이른바 ‘MB물가’가 집중적으로 올랐다는 사실이다.
결국 또 말만 앞세운 즉흥성 정책에 서민들만 골탕 먹은 꼴이 되었다.
서민들의 생활 물가 하나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서 온갖 서민 흉내는 다 내고 다닌다.
정말 우리 서민들이 화가 날만 하다.
참 걱정이다. 이명박 정권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그저 즉흥적으로 이거 한다 저거 한다 말만 앞세우지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
항상 시작만 거창한데 언제 그랬냐는 식의 용두사미 정책이 이명박 정권의 상징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그러나 서민 생활의 안정은 국정의 선결과제고 기본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이야기한대로 서민 생활물가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서민생활의 안정이 곧 국가 살림을 안정시키는 요체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2009년 8월 13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