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현안브리핑
노영민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8월 23일 11:4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아 ! 이 이별이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영원한 작별을 해야 할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아쉽고도 아쉽습니다.
아! 이 이별이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께서 떠나신지 6일 동안 대한민국은 대통령님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확인했습니다.
이제 남기신 뜻대로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겠습니다.
더 이상 민주주의와 남북관계가 훼손되지 않도록 유지를 받들겠습니다.
사랑했습니다.
편안히 가십시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분향소를 찾아 추모와 애도의 뜻을 함께해 주신 국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또한 국장기간동안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 및 장의위원회 관련 모든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남편과 어버이를 잃은 이희호 여사님을 포함한 유가족 모두에게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
민주당은 국장기간 동안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격려와 추모의 뜻을 마음에 새길 것이다.
더불어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유지를 이어받아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당, 평화통일을 향해가는 정당으로 국민과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 북한 조문단의 이명박 대통령 면담에 대하여
고 김대중 대통령 조문차 방한한 김기남 노동당 비서와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일행이 청와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과 면담했다.
1년 6개월 동안이나 家出했던 남북관계가 이제야 집으로 돌아왔다.
다시는 가출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스스로 자제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2009년 8월 23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