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시민행동 창립대회 정세균 대표 축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9-21

민주통합 시민행동 창립대회 정세균 대표 축사

□ 일시 : 2009년 9월 21일 16:00
□ 장소 : 종로구 수운회관 대강당

▲정세균 대표
반갑다. 민주통합 시민행동 창립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 이름 속에 모든 것이 들어있는 것 같다. 우리가 민주 대통합을 하고, 시민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하는 등 호응을 하면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가 아닐까 생각한다. 민주주의는 우리가 지켜내지 않으면 후퇴하고, 발전시키지 않으면 정체된다. 이 정권 출범 일년 반만에 민주주의가 급격하게 후퇴하는 것을 보면서 오늘 이런 창립대회를 갖게 됐다. 민주당은 다시 집권하지 못하고 민주개혁진영이 정권을 빼앗긴 것에 대해 반성하고 더러는 성찰하면서 우리가 함께 지향하는 재집권을 위해서 힘을 뭉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일본 민주당이 54년 만에 집권을 했다. 미국은 8년 만에 집권을 했다. 미국과 일본은 민주당이 집권했지만 한국의 민주당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일본과 미국 민주당은 어떻게 집권 했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는 노력을 했다. 일본 민주당이 54년만에 자민당을 누르고 집권할 수 있었던 것은 창당 이후에 끊임없이 통합 노력을 해왔다고 한다. 그것을 통해 힘을 키우고 그 힘에 의해 선거를 조금씩 승리하면서 힘을 키웠다. 그리고 동시에 민생을 적극적으로 챙겼다. 민생정책을 제대로 잘 챙기고 실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집권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민주당은 민주대연합의 일원으로 책무를 다하고 동시에 민생대연합에 적극적으로 나서 2012년에는 민주개혁진영이 재집권하는데 책무를 다할 것이다. 다시 한번 민주통합 시민행동의 창립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민주당도 열심히 하겠다.

2009년 9월 2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