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서면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9-23

노영민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번엔 EBS이사장인가 - 갈수록 태산인 이명박 정권의 인사 전횡

이명박 정권 첫 여성부장관으로 내정되었다가 부동산 투기 등 엄청난 물의로 탈락한 이춘호씨가 EBS이사장에 선임 되었다고 한다.

다른 곳도 아니고 교육을 전담하는 방송인 EBS에 막말과 엄청난 부동산 투기로 국민적 분노를 자아내게 했던 인물을 이사장으로 선임 하다니 부동산 투기 교육이라도 하겠다는 이야긴지 모를 일이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문제의 이춘호씨는 그동안 KBS이사와 KT사외이사를 동시에 하는 등 직업이 이사라는 말까지 듣는 사람이다.
사외이사라는 것이 무슨 중요한 역할이 있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일년에 몇 번 하는 회의에 참석하면 무려 4000만원씩 지급된다고 한다.

도대체 이명박 정권과 이춘호씨와는 무슨 특수관계이기에 그토록 철저히 밀어주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가뜩이나 장관 총리 후보자들의 비도덕성과 범죄사실로 국민들의 마음이 우울한데 이명박 정권은 전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또다시 제 식구 챙기기 인사전횡을 하였다.

정말 정권이 이렇게 국민들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인사를 해도 되는 건지 새삼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낙하산이든 제 식구 챙기기든 하려면 좀 비슷한 사람이라도 골라서 하던지 국민들이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인사를 왜 굳이 고집 하며 밀어주는지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는 말이 있다.
이명박 정권 주변 사람들은  모두 다 그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 모양이다.


■ 이광재 의원 집행유예 선고 관련

법원이 안타깝게도 이광재 의원에게 유죄를 선고 하였다.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해야 함에도 구체적 물증 없이 관련자들의 진술과 정황 증거만을 토대로 내려진 판결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항소심에서는 이광재 의원의 결백이 입증되기를 기대한다.

2009년 9월 23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