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검경은 양산선거에 부당한 개입 말고 손 떼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0-16

검경은 양산선거에 부당한 개입 말고 손 떼라

어제 (15일) 오전 10시 30분경 양산경찰서 수사과장을 포함한 수사팀이 8명이 송인배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병문씨의 사무실, 농장관리사, 부친이 계신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선거와 아무 관련도 없는 단순한 일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까지 한 것은 공권력을 동원해 노골적인 야당 탄압이다.

과거 사라졌던 독재의 망령이 사회 곳곳에 출몰하더니 이제는 공명정대해야할 선거조차 야비하고 치졸한 수법이 동원되고 있으니 참으로 경악스럽다.

더구나 양산경찰서는 박희태 후보측의 롤케이크 사건에 대해서는 무반응으로 일관해왔다. 과연 MB정권의 하수인다운 면모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정권에 과잉충성하면 출세하는 관례가 생겨나더니 여기저기서 독버섯 번지듯 충성경쟁이 극성을 부리는 것 아닌가.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 지 150여 일밖에 안됐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타살만으로 부족한가.

송인배 후보에 대한 부당한 선거 개입과 치졸한 정치탄압을 중단하라.

2009년 10월 16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