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양산 지원 유세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0-21

정세균 대표 양산 지원 유세 브리핑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후 7시 양산 중부동 이마트 앞에서 상가 방문 및 거리유세전을 전개했다.

오늘 지원유세에는 한명숙 전 총리, 윤덕홍 최고위원, 안희정 최고위원, 백원우 의원, 선진규 노인위원장, 김두관 전 장관이 함께 했다.

정세균 대표가 도착하기에 앞서 유세에 나선 한명숙 전 총리는 “이곳에 오기 전에 양산시 남부시장을 방문했는데 장사하는 많은 분과 주부들이 저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어떤 이는 손잡고 나를 보니 눈물이 난다고 했다. 지난 5월 서거하신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반드시 살려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시면서 저희에게 남긴 가르침인 화합과 화해, 시민의 조직된 힘만이 노무현 정신을 살리는 길이다. 보궐선거에서 송인규 후보를 당선시켜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고 양산시의 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또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를 살리겠다고 했지만 속았다. 지방이 죽고 서민경제도 죽었다. 서민이 정말 어렵다. 잘 사는 사람들만 돌봐주고 있다.”며 “이번에 송인배 후보 당선돼야 노무현 정신을 살릴 수 있고 노무현의 가치와 철학을 양산에 심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송인규 후보가 당선되면 자기인생을 걸고 양산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세 번째로 남해에서 국회의원을 다섯 번 한 사람이 양산에 온 것이 말이 되나. 양산의 자존심을 송인배 후보를 당선시켜 지키자.”고 말했다.

한명숙 전 총리의 유세 후, 정세균 대표가 현장에 도착해 자원봉사자와 유세장에 나온 시민을 만나 일일이 약속했다. 유세장에 나온 송인배 후보의 부모님께 참 아들을 “잘 뒀다”며 격려했다.

이어 유세에 나선 정세균 대표는 “영남지역에서도 민주세력이 선거에 나가서 당선되는 시대를 만드는 것이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젊은 후배들이 영남지역에서 선거에 나가서 승리하는 시대를 여는 것만이 진정한 의미에서 대한민국의 동서화합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가 있는 것이고, 지역주의를 해소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며 “송인배 후보야 말로 노무현 대통령이 생전에 꿈꾸시던 그런 젊은 일꾼이다. 아마 지금 살아계셨다면 이 자리에 오셔서 송인배를 지원하고 힘을 주었을 분이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세균 대표는 또 “이명박 정권이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몬 정권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도 일말의 반성과 후회 없이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정권이 후안무치한 이명박 정권이다. 우리가 심판해야 한다.”며 “우리가 깨어있을 때 이 땅의 민주주의가 지켜진다. 우리가 방관하고 우리의 노력과 열정을 바치지 않을 때 전진하지도 머무르지도 못하고 후퇴한다.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후퇴를 막기 위해서 10월 28일 분연히 일어서서 단호하게 이 정권을 심판하고, 송인배를 우리들의 대표로 만들자.”고 말했다.

정세균 대표는 또한 “송인배 후보는 듬직하고, 부산대학교에서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리더십이 있는 유망한 젊은이다. 청와대에 가서 노무현 대통령 모시고 일을 배웠다. 노무현 대통령이 아주 아끼던 젊은 정치인이다. 그런데 두 번이나 고배를 마셨다.”며 “우리가 함께 키워줘야 양산을 위해서 좋은 일꾼이 되고, 의석이 부족해 힘겹게 고군분투하는 민주당에는 힘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치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지역을 위해서도 그렇고 민주당을 위해서도 이 나라의 정치를 위해서 시민 여러분들의 깨끗한 한 표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진 유세에서 송인배 후보는 “재선거의 원인이 어디 있나. 이번 선거는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낙하산으로 급하게 날아와 지역에 대해서 잘 모른 채 돈으로 선거를 치르다 의원직을 상실해 치러지는 선거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국태정치를 심판해야한다.”며 “아무나 막대기만 꼽아도 무조건 당선되니 한나라당이 겁을 안내는 것 아닌가.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도외시했다. 단적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실패했다. 양산에서 세 번 연속 낙하산 공천을 했다. 선거법 위반으로 지역을 비우게 돼 지역발전을 하지 못한 한나라당을 10월 28일 꼭 심판하자.”고 말했다.

송인배 후보는 또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난 뒤 국회의원시절부터 노무현 대통령을 모셨다.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지만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가르쳐주신 어버이와 같은 분이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이 억울하게 저세상으로 가셨다.”며 “마음 속에 노무현의 정신과 지키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국민과 함께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자.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이용하지 말라고 하지만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떠밀었던 사람들이 그 얘기를 할 자격이 있나. 여러분의 한 표를 모아 노무현이 바라던 세상을 만들어내자.”고 말했다.

정세균 대표는 유세 후 근처 상가를 방문하며 송인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2009년 10월 21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