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송두영 부대변인,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대학생 간담회 서면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0-25

송두영 부대변인,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대학생 간담회 서면브리핑


□ 일시: 2009년 10월 24일 21:30
□ 장소: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성균관대 앞
□ 참석자: 정세균 민주당 대표, 김유정 의원, 조배숙 의원, 홍영표 의원, 이기우 전 의원 등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24일 오후 9시 30분께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성균관대학교 인근에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 대표를 비롯, 민주당 김유정 의원, 조배숙 의원, 홍영표 의원, 이기우 전 의원 등과 대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대학생들은 “거의 모든 학생들은 대학 졸업 후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 전공에 불문하고 토익과 같은 영어 인증시험에 매달기고 있다”고 재학생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을 설명 했다.

또 한 학생은 “민주당이 용산참사 이후 경찰에 대해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자신의 적성과 특기, 지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사회에 진출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정 대표는 또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등이 보장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좁은 취업문을 뚫어야 한 대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이 발 벗고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정 대표는 용산 참사와 관련, “대한민국 사회에서 20~30년전에나 있을법한 후진적 참사가 발생해 가슴 아프다”면서 “그러나 경찰의 진압과정을 보면 무리한 특공대 투입 등 상황 인식을 잘못해 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은 용산 참사에 대해 결코 감정적으로 대응한 바 없다”면서 “이 같은 참사가 왜 발생했는지, 경찰의 진압과정을 정당했는지, 아울러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민주당은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정을 넘겨 25일 새벽 0시 30분께까지 진행됐으며 정 대표는 자신의 군 생활, 사회 초년병 생활 등을 소개하며 대학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


2009년 10월 24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