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유은혜 수석부대변인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0-25

유은혜 수석부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10월 25일 17:25
□ 장소 : 국회 정론관

■ 집권여당, 그동안 힘없어서 일 못했나?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이 "이번 재보선에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주고 기대에 못 미친다면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심판을 내려줘도 늦지 않다”고 했다.
참으로 후안무치한 발언이다.

그동안 집권여당이 힘이 없어서 일을 못했는가?
지금도 한나라당은 과반이 넘는 167석의 거대 공룡 여당이며,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 75% 이상을 독식하고 있다.

국회와 지방정부, 지방의회, 동네 통반장까지 장악하고 있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에게 어떤 힘을 더 실어달라는 것인가?

이미 국민의 기대를 저버려 심판받아야 할 집권여당이 심판의 시기까지도 내년 6월 운운하며 제 맘대로 정하겠다고 한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오만불손 그 자체이다.
이러니 지금보다 힘이 더 생기면 도대체 얼마나 더 국민을 무시하고 기고만장할 것인지 불 보듯 뻔하다.

이번 재보선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실정과 일방독주에 대한 심판이 있어야 조금이라도 국민 무서운 줄 알게 될 것이다.

사흘 후 반드시 투표해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정신 차리게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국민께 호소한다.

■ 4대강 공사 현장 경찰 병력 투입 저지에 나설 것

내일 오전 4대강 공사 예정지인 팔당댐 유기농 현장에 강제 측량을 위해 경찰 병력이 대거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완강히 반대해 온 것을 경찰을 동원해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4대강 공사가 얼마나 졸속적이며, 부실하고, 불법 투성이였는지는 이번 국감을 통해서도 곳곳에서 드러났고, 확인된 바 있다.

더욱이 이곳은 홍수 피해를 입은 적도 없고, 수질의 문제도 없는 청정지역이며, 수량 걱정도 없는 곳이다.

또한 매년 1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여기에 현장체험을 오고, 유기농 단지로 이미 지역 주민들의 일터가 만들어진 지역이다.

홍수피해와 수질, 수량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만든다는 정부의 4대강 공사 명분과는 전혀 관계없는 지역인 것이다.

4대강 공사를 해야 할 어떤 이유도 명분도 없는 이 지역에 주민의 반대를 무릅쓰 고 경찰까지 동원해 측량을 강행하여 겨우 뚝 쌓고, 자전거 도로를 만들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민주당은 내일 경찰의 강제 측량을 저지하기 위해 김상희, 조정식, 최재성, 김영록 의원 등이 팔당댐 유기농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처럼 무모한 4대강 공사를 저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재보선에서 반드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정세균 대표의 ‘기적의 양산’ 만들기 1박 2일 유세

정세균 대표는 오늘 수원과 안산의 일정을 마친 후 1박 2일 일정으로 양산에 가신다.
송인배 후보와 함께 22시 30분 양산 중부동 상가방문인사를 시작으로 1박 2일간 사력을 다해 양산주민들께 지지를 호소하고, ‘기적의 한 표’를 당부할 것이다.

지금 100시간 철야유세에 돌입하여 밤낮없이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 송인배 후보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과 격려가 뜨겁다.

정세균 대표는 마지막 한 사람까지 최선을 다해 만나며 송인배 후보를 지원해서 송인배 후보와 함께 반드시 ‘기적의 양산’을 만들어 낼 것이다.


2009년 10월 25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