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송인배 후보 지원유세 및 상가방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0-26


정세균대표, 송인배후보 지원유세 및 상가방문

□ 일  시 : 2009년 10월 26일(월) 09:30
□ 장  소 : 양산 남부시장 입구


남부시장을 지난번에 왔었는데 그때는 시민여러분께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인사만 드리고 갔다. 내일모레가 선거날이다. 사실 다른 지역에서는 선거가 없는데 양산에서 선거를 치루게 되어 시민 여러분의 맘이 편치 못할 것이다. 한나라당 의원이 선거법을 위반해 다시 선거를 치루게 됐다. 그러면 한나라당이 선거를 치루는 비용을 대야 할 것 같은데 시민의 세금으로 선거를 치루게 되어 유감스럽다. 민주당이 재선거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책임있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10년, 20년 전만해도 남부시장에서 사업을 하면 재산을 증식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을텐데 최근에 들어 사업이 잘 되지 않아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민주당은 무엇보다도 재래시장 활성화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0대 법도 만들고, 여러 가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많이해 왔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지난번에 상인 여러분을 뵙고 남부시장의 문제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 양산에서 낳고, 자라고, 부산대를 졸업해 대학시절엔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리더쉽 있는 후보가 송인배 후보다. 아마 다른 후보들은 양산 출신이 아닌 것 같다. 유일하게 양산 출신이면서 양산에 대한 애정이 많은 후보가 송인배 후보다. 송인배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을 14년동안 모셨다. 14년간 노무현 대통령을 모셨다면 일, 인격, 정치를 노무현 대통령한테 배운 사람이다. 자질 면에서 압도적이라 확신하면서 이번 재선거에서 시민여러분께서 양산의 아들, 기호 2번 송인배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시민여러분, 이번 선거가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이명박 정권이 출범한 이후 벌써 20개월이 지났다. 조금 있으면 중간 고개를 넘는다. 이명박 정권이 오만하고 독주, 독선을 일삼는 국정운영을 해왔다. 많은 국민이 걱정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렇게 오만과 독주, 독선을 그냥 두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만약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시면 한나라당이 오만과 독선 독주를 견제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될 것이다. 내일모레 있을 재보궐선거는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 독주를 견제하고 이명박 정권에게 면죄부를 주느냐의 중차대한 선거이기 때문에 양산 시민여러분께서 이명박-한나라당에게 오만과 독선, 독주를 확실하게 견제하는 선거를 만들어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한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은 지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서 표를 많이 얻었고, 국회의원 숫자가 많고, 지방권력도 자신들이 대부분 장악하고 있다는 이유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서민경제를 파탄내고 남북관계를 어렵게 하고 있다. 이렇게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하면서 국정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한나라당-이명박 정권을 확실히 견제하고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유일무이의 힘은 바로 국민여러분이다. 시민여러분, 10.28 재보궐선거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단호하게 심판해 달라.

시민여러분, 지금은 한나라당에게 의석을 하나 더 주는 시기가 아니라 한나라당에게 회초리를 때려줘야 할 시점이다. 민주주의의 도리는 무엇인가. 견제와 균형이다. 그러나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이 지금까지 20개월 동안 해 온 것이 무엇인가. 국정운영 제대로 한 것 하나도 없다. 표현의 자유를 비롯해 민주주의 기본권인 국민의 권한을 후퇴시킨 잘못된 국정운영을 해왔다. 특권경제에는 도움이 됐을지 모르지만 서민경제는 힘들게 만들었다. 제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을 견제하고 균형을 맞춰야 한다. 거기에는 국민여러분의 회초리가 필요하다.

시민 여러분, 이제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의 심판을 시작해야 한다. 이미 심판은 시작됐다고 본다. 이번 재보궐선거가 시작하기 전에 “다시 한나라당이 싹쓸이 할 것 같다. 민주당은 어려울 것 같다”고 언론가 정치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지만 지금 확실하게 반전되고 있다고 본다. 심지어 이곳 양산과 수원 지역은 한나라당의 텃밭이라고 말하는데 국민 여러분의 정서가 변하고 있다. 실패는 시작되고 있다. 여러분, 내일모레 10.28 선거에서 이미 시작된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의 심판을 해 달라.

이제 수원과 양산에서까지 상황이 어렵게 되자 한나라당-이명박 정권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국민을 상대로 협박정치를 하고 있다. “한나라당을 뽑아주지 않으면 지역발전 없다”고 협박하고 있다. 지금 우리 국민이 어떤 국민인가. 이런 식의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의 협박에 속아 넘어갈 국민도 없다. 과거에는 집권여당이 이런 치졸한 협박정치를 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이런 협박정치를 하고 있는 잘못된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이번 재보선을 통해 단호하고 확실하게 심판해 달라.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명박 정권을 우리가 심판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그중에서도 대통령 사돈게이트에 대한 확실한 심판과 4대강 사업의 저지가 절대 필요한 시기이다.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은 대통령의 사돈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소환조사 하지 않고 있고, 검찰의 역할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잘못된 것이다. 우리 국민은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권력이 있든, 없든 누구든지 법 앞에 평등하다. 그것이 민주주의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명박-한나라당 정권하에서는 법 앞에 평등하지 않단 말인가. 내일모레 재선거를 통해 국민여러분을 돈으로 차별하고 있는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에 대해 단호하게 심판해 달라.

시민 여러분, 지난번 노무현 대통령 때 보았을 것이다. 터무니없이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은 법을 뛰어넘어 전직 대통령을 정치보복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참으로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정권이다. 이명박 정권은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사돈의 팔촌까지 정말 낱낱이 파헤치던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이 이명박 정권의 사돈기업에 대해서는 면죄부를 주고 있다. 심판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게이트를 확실하게 심판하고, 4대강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내일모레 재선거에서 기호 2번 민주당의 송인배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힘은 오직 여러분들만이 가지고 있다.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의 오만과 독주 그리고 실정을 심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투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여러분들의 깨끗한 한 표를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견제하고 실정을 심판하는데 사용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지금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은 의석수가 넘친다. 경제를 살리지 못하고 서민이 어려운 것이 이명박 정권이 의석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은 172석에서 출발해 지금도 167석을 가지고 있다. 또 친박계와 이명박-한나라당 정권과 같이하는 세력의 의석수를 모두 합치면 200석이 넘는다. 그러나 제1야당 민주당은 83석에 불과하고 개혁진영을 모두 합쳐도 95석 밖에 되지 않는다. 양산시민 여러분, 여러분들의 깨끗한 한 표로 민주당에게 한 석을 보태달라. 민주당에게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 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을 수 있는 힘을 민주당에게 달라. 제1야당을 육성해 달라. 건전한 야당으로서 민주주의가 지켜지고 서민경제가 활성화 되고 남북관계를 진전시킬 수 있다. 제1야당인 민주당에 여러분들의 깨끗한 한 표를 보내주실 것을 여러분들께 간곡히 호소한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 15년 동안 정치를 함께해 온 정치인이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절에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 국정운영을 해왔다. 또 열린우리당의 당의장으로서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해왔다. 많은 얘기을 나누었는데 정치와 관련해서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에게 정치개혁이 절대 필요하다. 정치개혁의 시작은 지역주의를 뛰어넘는 것이다. 민주개혁진영의 젊은 후보가 선전을 해서 당선되는 그런 시대를 열어가는 것만이 대한민국 개혁정치의 완성이 가능한 시점이 될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계셨다면 이 자리에 함께 하셨을 것으로 믿는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이 자리에 서서 “내가 키우고 나와 함께 일한 젊고 참신한 송인배를 도와주십시오” 라고 말씀하셨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가르치고, 키우고, 육성한 젊은 일꾼이 두 번씩이나 낙선을 했다. 이번이 세 번째이다. 여러분, 이번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랑을 받고 노무현 대통령이 잘 키우고 가르친 송인배 후보를 선택해 달라. 그렇게 되면 양산을 위해서는 참 일꾼을 갖는 것이고, 제1야당 민주당에게는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이고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정치발전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현명하신 양산시민 여러분께서 젊고 참신하고 박력 있는, 기호 2번 송인배 후보를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2009년 10월 26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