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행정중심복합도시 백지화 획책 규탄 성명
행정중심복합도시 백지화 획책 규탄 성명
행정중심복합도시는 500여 차례의 공청회와 세미나, 두차례의 헌법재판소 결정을 거쳐 여야 합의로 채택한 대국민 약속이다.
그러나 파렴치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전면 백지화를 획책하고 있다. 이는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기만적 행태이자, 법률에 다라 집행중인 국책사업을 무너뜨리는 위법행위이다.
정운찬 총리는 자신의 소신을 뒤집고 행정중심복합도시 허물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명박이 되면 행복도시는 없다고 모략하고 있다. 나는 약속을 했다. 반드시 지킬 것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계획대로 될 것이다”, “중도에 계획을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행복도시가 안될 거라고 하지만, 저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입으로 한 말이다. 대통령의 말을 국민이 ale지 못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어떻게 수행하려 하는가?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백지화 된다면, 패키지로 진행되어 온 혁신도시사업도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이다.
이에 우리 민주당은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을 통렬히 규탄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국무총리실과 9부2처2청을 반드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이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물론 이와 연계된 혁신도시 계획안을 이명박 대통령 임기내에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행정중심복합도시 백지화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정운찬 총리를 즉각 해임할 것을 촉구한다.
2009년 11월 12일
민주당 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