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물(水)불(火) 가리지 않는 물(M)불(B)정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1-19

물(水)불(火) 가리지 않는 물(M)불(B)정권

집권을 하자마자 정권 초부터 최근 용산참사와 부산화재에 이르기까지 화재로 인한 화상(火傷)을 입은 정권이 이명박(MB) 정권이다.

그래서 세간에는 이명박 정권을 두고 화기(火氣)가 가득찬 정권이라고 하는 소리가 많았다. 

그런 이명박 정권이 화재로 인한 수많은 화상(火傷)을 입고서는, 물(水)의 재앙이라 부르는 4대강 사업으로 수상(水傷)까지 입기를 재촉하고 있다.

물(水)·불(火)가리지 않는 정권이 된 것이다.

우연인지 모르지만 신기하게도 물,불을 발음대로 영자로 표기할 때 첫 글자가 M(물), B(불)이 된다. 태생적으로 MB정권이 물(水), 불(火)의 기운을 갖고 있다는 해석이 자연스럽게 된다.

물(水), 불(火)의 기운을 갖고 있다는 것이 문제는 아니다. 문제라면 물(水), 불(火)의 이(利)로운 것보다 해(害)로운 기운이 강하다면 그것이 문제일 것이다.

역설적으로 해(害)로운 화기를 누르기 위해 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포신구화(抱薪救火)와 다를 것이 없다. MB 정권의 4대강 사업은 이(利)로운 사업이 아닌 재앙을 부르는 해(害로)운 사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4대강 사업’을 두고 MB정권이 불(火)로 민심을 잃고 물(水)로 천심(天心)을 잃을 것이란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2009년 11월 19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