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4대강 공사 홍보하는 KBS의 황당무계 생중계
4대강 공사 홍보하는 KBS의 황당무계 생중계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영산강에서 4대강 공사의 기공식이 열렸고, KBS가 이를 생중계했다.
불법과 부실, 졸속과 꼼수 투성이인 주먹구구 4대강 공사에 찬양일변도의 황당무계 생중계가 아닐 수 없다.
공영방송이 4대강 공사에 대한 절대 다수 국민의 반대 의사는 깡그리 묵살한 채, 정권의 일방적 홍보 행사 생중계로 여론을 호도해서야 하겠는가?
이러니 국민의 방송 KBS가 정권 홍보 전담 방송으로 변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기 위해 대통령 언론특보 출신인 김인규 씨를 KBS 신임 사장으로 선정하는 것 아닌가?
이명박 정권은 방송장악 기도를 즉각 중단하고, KBS는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09년 11월 22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