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이명박 한나라당정권은 야비한 꼼수정치 그만 접어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1-23

이명박 한나라당정권은 야비한 꼼수정치 그만 접어라

한나라당이 어제 조윤선 대변인에 이어 오늘도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지자체장과 민주당 국회의원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을 생방송에 내세워 대통령을 칭송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더니 민주당 소속 지역구 의원들에게는 4대강에 대한 개별 입장을 밝히라고 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을 싸구려 '정치쇼'에 들러리 세우려는 작태가 정말 한심스럽다.

민주당 의원들이 어제 MB어천가가 울려 퍼진 4대강 공사 기공식 자리에 전원 불참한 것이야말로 민주당 의원들의 4대강 공사에 대한  입장표명이다.

이런 식의 저질 공세로 MB표 4대강 삽질공사를 밀어붙인다고  속아넘어 갈 국민이 아니다.

말이 나온 김에 민주당은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세종시와 혁신도시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한다.

마침 오늘 한나라당 최고위에서 허태열 의원이 지방에 있는 공장 빼다가 세종시에 넣는 것이 동의되는 일이냐며 항의하는 사태가 있었다.

민주당 의원들이 당당하게 입장을 밝힌 만큼,  집권여당의 책임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민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소신을 피력할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삽질 공사를 밀어붙이겠다는 치졸한 정치공세로 이간질이나 하고 있는 집권여당을 보는 국민들은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

2009년 11월 23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