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송영길 의원 출판기념회 축사
정세균 대표, 송영길 의원 출판기념회 축사
□ 일시: 2009년 11월 24일 오후 2시
□ 장소: 의원회관 대회의실
■ 정세균 대표
훌륭한 책을 출간한 송영길 최고위원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그리고 정말 많은 분이 오셨다. 여러분께서 송영길 최고위원을 성원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오셨을 것인데 그뿐 아니라 송영길 이라는 정치인에 대한 큰 기대를 표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제가 의원회관에서 했던 행사 중에 오늘이 가장 많은 분들이 오신 것 같다. 정말 송영길 최고는 복이 많은 분이다.
송 최고가 지난번 전당대회를 할 때 자신이 한국의 오바마라고 선전을 하면서 의원들의 지지를 받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잘못된 것 같다. 아무리 봐도 사진으로 봐도 그렇고 실물도 그렇고 오바마 대통령보다 송영길 최고가 더 잘 생겼다. 민주당의 간판스타다. TV토론이든 라디오 토론이든 중요한 현장에 민주당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송영길 최고위원이 없으면 민주당은 좀 힘들다. 그 정도로 대표 정치인이다. 지난 목요일 손석희씨가 마지막 100분 토론을 진행했는데 송 최고가 대표선수로 나갔다. 오늘 제가 유수한 법조인과 만나서 이런저런 말씀을 나눴는데 그분의 말씀이 송 최고가 단연 돋보였다 그래서 역시 다시 한 번 민주당의 간판스타는 송영길이라고 확인을 했다.
송영길 의원의 특징을 얘기하자면 정말 노력하는 분이다. 보통 재주가 많은 분은 노력을 잘 안 하는데 송영길 최고가 유학을 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는데 영어를 아주 잘한다. 거기다 일본어, 중국어까지 잘한다.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 아닌가. 어학이라고 하는 것은 단어를 열심히 외우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서만 되는 일이 아니다. 정말 노력하는 분이다. 그리고 송 최고와 함께 일을 해 보면 이해관계보다는 가치를 중시하는 정치인이다.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 소신을 바꾼다든지 그때그때 상황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껏 가치 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분이다. 제가 2007년 열린우리당의 당의장을 할 때 송영길 최고에서 사무총장으로 같이 일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해서 같이 일을 한 기억이 있다. 정말 바르게 소신껏 일하는 정치인이 송영길이다. 이렇게 능력 있고 소신 있고 열심히 일할 뿐 아니라 영상물을 보시면서 송영길 최고는 정말 용기가 있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이다. 소신이 있고 확신이 있어도 용기가 없으면 행동하지 못한다. 바로 김대중 총재님께서 말씀하신 ‘행동하는 양심’이 바로 송영길 최고 같은 분이 아닌가 그래서 정말 용기 있는 정치인이라고 생각이 된다. 모든 삼박자를 다 갖춘 정치인이 바로 송영길 최고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모두 다 알고 크게 기대하시면서 이 자리에 오셨는데 이번에 책을 낸 걸 보니 그 책도 역시 송영길답게 굉장히 두껍다. 그런데 글씨도 촘촘하다. 아주 내실 있는 책을 냈다. 제가 아직 다 못 읽었지만 여러분께서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다. 책값이 그 정도 되면 2만 원은 해야 하는데 너무 싸더라. 그러니까 한 권만 사지 마시고 여러 권 사셔서 많이 돌려주시면 민주당의 간판스타를 더 많은 국민이 알아보시고 그것이 민주당의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리고 크게 성공해서 우리 민주당에도 보물과 같은 정치인이 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정치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2009년 11월 24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