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청렴영생 부패즉사”는 김문수 후보를 향한 말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67
  • 게시일 : 2025-05-27 10:59:31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청렴영생 부패즉사”는 김문수 후보를 향한 말입니다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가 경기국제보트쇼에 수백억 원에 달하는 혈세를 편법으로 집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경기국제보트쇼에 321억 원에 달하는 행사 비용이 경쟁 입찰 없이 특정 업체에 몰아주기로 지원이 된 것입니다. 

경기도는 이 과정에서 관용버스를 이용해 시군 공무원들과 주민들을 대대적으로 동원했고, 공무원들은 출장을 끊고 출장비까지 주면서 동조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렴영생 부패즉사”라던 김문수 후보를 둘러싼 의혹이 왜 끊이지 않는 것입니까? 더욱이 김문수 후보는 무엇 하나 제대로 해명하지 않고 있으니 내로남불이 따로 없습니다. 

소방헬기를 162차례나 사용하며 전용 헬기처럼 썼던 ‘경기도 황제’ 김문수 후보다운 행보입니다.

거북섬 역시 김문수 후보의 내로남불의 전형입니다. 거북섬 사업은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이던 2010년 시흥시와 시화멀티테크노밸리 개발 사업 협약을 맺으며 시작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유치해 거북섬을 활성화하려고 했던 이재명 후보를 비난하다니,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제정신입니까?

김문수 후보는 수백억 원에 달하는 혈세 편법 집행은 물론이고 이전부터 제기되어온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 책임 있는 해명을 하십시오. 그것이 대통령 후보로 나선 사람의 기본 책무입니다.

2025년 5월 2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