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6월 1일 모닝 브리핑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6월 1일 모닝 브리핑
[21일차 유세일정 브리핑] <‘경제·문화의 뿌리’ 영남을‘K-이니셔티브’의 중심축으로!>
치열했던 5월이 지나고 새로운 달 6월이 밝았습니다. 이제 본투표까지 단 이틀 남았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 순간까지 절박한 심정으로 국민께 한분 한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운동 스물한 번째 날인 오늘(1일), 대한민국의 ‘경제·문화의 뿌리’인 영남을 찾아 영남지역을 ‘K-이니셔티브’의 중심축으로 변화시킬 비전과 방안을 제시합니다.
안동은 우리 정신문화의 뿌리이자 이재명 후보를 낳고 길러준 고향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고향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을 다짐하고, 이후 발걸음을 옮겨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 대구·울산·부산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영남의 중심 도시를 찾아 영남시민들과 ‘K-이니셔티브’와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할 방안에 관해 치열하게 논의하겠습니다.
오전 11시, 안동 웅부공원에서 영남 첫 일정의 힘찬 문을 엽니다. 출마 선언 당시 국민께 약속드렸던 ‘통합·중도·실용’의 가치를 고향의 땅에서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 대통합의 시대를 열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힙니다.
이어서 오후 1시 20분, 대구 동대구역으로 향합니다. 대구는 대한민국 섬유 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 AI시대를 맞아, 대구를 ‘AI 로봇수도’로 탈바꿈시키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 경제도시로 만들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오후 4시 10분,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일산해수욕장 로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칩니다. 울산은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입니다. 울산 시민들과 함께 북극항로 개척과 함께 세계로 더욱 힘차게 뻗어나갈 울산의 저력을 확인하겠습니다.
마지막 일정은 저녁 6시 40분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 시민들을 뵙겠습니다. 부산을 북극항로 개발과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글로벌 물류 허브’이자, 24시간 잠들지 않는 ‘문화·금융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청사진을 제시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거듭날 ‘K-이니셔티브’의 꿈을 영남에서 현실로 실현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무너진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영남에서부터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힘을 하나로 모아주십시길 바랍니다.
6월 3일, 위대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함께 잘 사는 세상’과 ‘국민 주권 국가’를 실현하겠습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해야 바뀝니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여러분의 삶을 지키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되찾겠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2025년 6월 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