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교육 현장에 극우의 독을 주입한 ‘리박스쿨 게이트’, 김문수 후보는 국민 앞에 이실직고하십시오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교육 현장에 극우의 독을 주입한 ‘리박스쿨 게이트’, 김문수 후보는 국민 앞에 이실직고하십시오
‘리박스쿨 게이트’를 파면 팔수록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 전광훈 목사가 고구마줄기처럼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김문수 후보는 계속 발뺌할 작정입니까?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작년 6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에 위촉돼 활동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정직에만 40년간 몸담았던 손 대표가 어떻게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이 될 수 있었습니까?
윤석열 내란 정권과 리박스쿨의 음습한 관계, 극우 강사들이 늘봄학교에 침투해 우리 아이들에게 극우 사상과 왜곡된 역사를 주입하도록 만든 배후를 낱낱이 규명해야 합니다.
리박스쿨에 자신의 며느리 양메리 씨가 강사로 있었던 전광훈 목사는 물론이고 늘봄학교 확대를 공약한 김문수 후보 역시 리박스쿨 게이트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 극우의 독을 주입해온 내란 세력들의 파렴치한 정치 공작을 결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리박스쿨과 무슨 관계인지 국민 앞에 이실직고 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학교 교실을 극우 내란 세력의 놀이터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을 편향된 이념으로 세뇌시킨 ‘리박스쿨 게이트’의 실체를 밝혀내 퇴출시키겠습니다.
2025년 6월 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