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진실이 드러나면 무조건 눈 감고 아니라고 우기는 게 국민의힘의 습관이 되었습니다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진실이 드러나면 무조건 눈 감고 아니라고 우기는 게 국민의힘의 습관이 되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극우단체의 충격적인 여론 조작 공작이 드러났는데도 자신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오리발만 내밀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도지사 시절 대변인이 이들의 엉터리 역사 강사로 활약했고, 이들은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강사 자격증을 미끼로 공작원을 모았습니다. 이 모든 게 우연입니까?
더욱이 김문수 후보가 사무실에 방문했다는 자백까지 했는데, 무조건 부인하는 모습이 마치 모래 속에 머리를 박는 타조 같습니다.
더욱이 장동혁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음습한 민주당의 공작 냄새가 난다”며 출구 없는 정치적 논란 속으로 밀어 넣으려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아무런 근거도 없다’, ‘무관하다’고 부인했던 의혹들이 하나둘 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또 뻔뻔한 거짓말을 할 셈입니까?
댓글 부대를 만들어 음습한 여론 조작 공작을 벌인 것은 국민의힘과 연계된 리박스쿨입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교실을 댓글부대에게 헌납한 자들이 누구이고, 더러운 공작의 뒤를 봐준 자들은 누구인지 국민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눈 가리고 아웅 하지 말고, 여론 공작의 실체와 그 추악한 커넥션을 자백하십시오. 수사기관 또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2025년 6월 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