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백승아 원내대변인] 윤석열 정부 알박기 인사 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비위 은폐 국감 질의 사주 사건에 책임지고 즉각 사퇴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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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5-10-17 11:30:00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10월 17일(금)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정부 알박기 인사 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비위 은폐 국감 질의 사주 사건에 책임지고 즉각 사퇴해야 합니다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허성우 이사장이 직장 내 갑질 등 본인의 비위 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수시인사 및 직장 내 괴롭힘 불성립 경위 자료와 국정감사 질의(안)'이라는 문건을 만들어 국민의힘 의원실에 배포하고, 민주당에서 질의하면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신 방어하도록 국감 질의를 사주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피감기관이 조직적으로 국정감사를 조작하고 무력화하여 비위를 은폐하려 한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국회의 권한을 무시하고 공공기관의 신뢰를 훼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 출신의 소위 '알박기 낙하산 인사'인 허성우 이사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감 질의 사주 사건의 문건 작성 의도와 실체, 책임자 파악을 위한 철저한 진상조사에 나설 것입니다.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뉴라이트 기관장을 비롯해 자질 없는 부적격 기관장의 즉각 사퇴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2025년 10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