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특검은 정치적 야합의 포장지가 아닙니다. 국민의힘이 특검에 진심이라면 협상 테이블로 나오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97
  • 게시일 : 2026-01-13 11:55:4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3일(화) 오전 11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특검은 정치적 야합의 포장지가 아닙니다. 국민의힘이 특검에 진심이라면 협상 테이블로 나오십시오

 

오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특검 연대’를 공식화했습니다. 수사 중인 사안들까지 한 데 뒤섞어 정쟁을 키우겠다는 선언에 불과합니다. 특검은 진실을 밝히는 마지막 수단이지, 정치척 야합을 위한 접착제가 아닙니다.

 

국회에는 이미 민주당안, 국민의힘-개혁신당안, 조국혁신당안이 제출돼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이 특검법 협상에 진심이긴 했습니까. 정작 특검법 협상엔 소극적이면서 앞에서만 특검을 외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를 흔들기 위함입니까.

 

신천지의 국민의힘 대규모 입당 논란은 선거 때마다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20대 대선 당시 신천지 신도 대거 입당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 또한 국민의힘 대표 시절 이 문제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대 테이블에선 신천지를 제외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옵니다. 무엇을 숨기려는 것입니까.

 

진짜로 진실을 원합니까. 그럼 거래부터 내려놓으십시오. 추천권을 흥정하고, 수사 범위를 재단한 채 시작하면 수사 결과에 불신만 남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야당 역할을 말하기 전에 공당다운 태도부터 보이십시오. 정쟁에 눈이 멀어 민생을 발목 잡는 무책임한 정치부터 중단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수사는 엄정하게 책임은 끝까지 묻겠습니다. 동시에 민생과 개혁 입법은 흔들림 없이 전진시키겠습니다.

 

2026년 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