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꼬리잡기 놀이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같은 자리만 뱅뱅 돌게 됩니다. 지금 국민의힘 모습이 딱 그렇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2월 19일(목)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꼬리잡기 놀이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같은 자리만 뱅뱅 돌게 됩니다. 지금 국민의힘 모습이 딱 그렇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주택 투기를 근절할 정책 대안 하나 없이, 대통령 말꼬투리 잡기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에는 대통령 말만 쫓아다니는 꽁무니 정당으로 비칠 뿐입니다.
대통령 SNS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다주택을 통해 부동산 불로소득을 누리는 악습과 투기를 끊자는 겁니다. 특혜와 편법이 돈이 되지 않게 하자는 것이며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자는 겁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이를 갈라치기로 몰아갑니다. 자극적인 언사만 늘어놓으며 불안을 조장합니다. 말로 시장을 흔들어 놓고, 책임은 남에게 떠넘깁니다. 부동산 투기로 힘들어하는 무주택 서민과 청년들은 안중에도 없는 듯합니다. 장동혁 대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감성팔이로는 주거 불안을 잡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논평을 통해서 ‘공급 확대’라는 대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예측 가능한 정책으로 국민의 삶을 돌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주택자들이 내놓는 주택 또한 주요한 공급 정책 중 하나입니다. 국민의힘이 ‘공급 확대’라는 대원칙을 가지고 있다면, 공급 확대 정책에 다주택자들이 빠지고 이들의 특혜가 계속 유지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답하십시오. 부동산 안정을 원합니까?, 부동산 정쟁을 원합니까?
꼬리잡기 정치는 이제 멈추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다주택 관련 정책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 바랍니다.
2026년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