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연 선임부대변인] 눈꼴사나운 국민의힘식 공천 싸움, 더불어민주당은 투명한 공천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42
  • 게시일 : 2026-03-14 14:36:28

김연 선임부대변인 논평

 

■ 눈꼴사나운 국민의힘식 공천 싸움, 더불어민주당은 투명한 공천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천 갈등이 점입가경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자당 소속 서울시장이 공천 문제를 두고 강 대 강으로 충돌하는 모습은 책임 있는 공당의 모습과는 거리가 멉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공천을 명분으로 당권을 강화하려는 듯한 ‘무늬만 공천’을 추진하고 있고, 이에 맞서 현직 서울시장은 당 공천관리위원회 심사조차 등록하지 않는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천이 공정의 생명이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당내 권력 다툼에만 몰두하는 모습은 국민의 눈에는 그저 눈꼴사나운 정치 싸움으로 비칠 뿐입니다.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공천 권력을 둘러싼 이전투구가 아니라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발굴하는 일입니다. 공당의 공천은 특정 세력의 이해득실을 위한 정치적 거래가 아니라 국민께 더 나은 선택지를 제시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원주권 정당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을 위해 공천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경선 등 3단계의 철저한 절차를 통해 공직 후보자를 검증하고 있으며, 당대표의 “억울한 컷오프가 없도록 하겠다”는 지침 아래 당내 후보군의 폭넓은 경선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상대 정당과 후보를 비판하기에 앞서, 지금 국민 앞에 비춰지고 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먼저 돌아보십시오. 공천을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내 갈등으로 정치 불신만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처절하게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투명한 공천 제도를 바탕으로 비전과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발굴하고, 최종적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