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이재명 조폭 연루설’ 유포자에게 공천장을 쥐여준 국민의힘, 허위사실 유포자의 공범을 자처하고 나선 모양새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09
  • 게시일 : 2026-04-02 15:24:29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재명 조폭 연루설유포자에게 공천장을 쥐여준 국민의힘, 허위사실 유포자의 공범을 자처하고 나선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이 대구 달서구청장 후보로 김용판 전 의원을 확정했습니다.

 

김용판 전 의원은 202110월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전달받은 현금이라면서 1억 원과 5,000만 원의 현금 다발 사진을 공개하며 조폭 연루설을 부풀리고 확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이 허위사실이라는 것은 대법원 판결을 통해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더구나 당시 같은 주장을 했던 장영하 변호사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중앙당 공관위를 통해 김용판 전 의원에게 달서구청장 공천장을 쥐여주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인구 50만 이상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해서는 중앙당 공관위가 직접 경선을 통해 확정하기로 했었습니다. 특히 이번 국민의힘 달서구청장 경선은 김 전 의원을 제외한 두 명의 후보가 단일화를 이뤘지만 중앙당 공관위가 이를 인정하지 않고 3파전으로 경선을 치르도록 결정했고, 결국 김용판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가 허위사실 공표라는 중죄를 저지른 것이 명확한 후보를 공천한 것은 장영하-김용판 조폭연루설 뒷배가 국민의힘임을 자처하고 나선 모양새입니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인 선거를 무력화하는 가장 악질적 범죄 중 하나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를 남발할 요량이 아니라면, 이재명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을 확산시킨 핵심 당사자인 김용판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202642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