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대변인] 추악한 네거티브는 국민의힘과 오세훈 후보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5-16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추악한 네거티브는 국민의힘과 오세훈 후보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세 사람이 작당하면 호랑이도 만든다는 삼인성호(三人成虎)’.

선거가 목전에 다가오니, 오세훈 후보 캠프와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작태가 딱 이 꼴입니다. 하지만 민심의 바다는 가짜 호랑이 소동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거철만 되면 상대 후보를 흔들기 위해 네거티브도, 사실 왜곡도, 정치 선동도 가리지 않아 왔습니다. 그에 더해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라는 공적 기구까지 정쟁의 흙탕물로 끌어들인 것은 정치의 금도를 한참 넘어선 일입니다.

 

국민의힘 전방위 총공세의 유일한 근거는 31년 전 양천구의회 속기록입니다. 민자당 쪽 구의원의 아무말 대잔치속기록에 기대 김재섭·주진우 의원이 포문을 열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 가세했습니다.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법원의 판결문도, 당시 상황을 보도했던 5개 언론사의 기사도, 현장을 취재했던 언론인의 SNS 글도, 그리고 지금 실명을 걸고 입장을 밝히는 당사자의 목소리도 모두 하나의 진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묻습니다. ‘성평등가족이라는 숭고한 가치가 담긴 상임위를 막무가내식 정치공세의 장으로 전락시키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으십니까? 어제 성평등가족위에서 쏟아진 배설에 가까운 발언을 들으며, 국민들은 귀를 씻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민의를 대변한다는 국회의원이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 그 밑바닥을 보았습니다. 이인선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작태에, 부끄러움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여성의원 5명을 공직선거법상 낙선 목적 허위사실공표죄로 즉각 고발했습니다. 앞으로도 사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악의적 정치공세에 대해서는 단호한 법적 대응으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그런데 비열한 선거공학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겠습니까? 김재섭·주진우 의원이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국회 상임위를 정쟁의 불쏘시개로 악용하는 동안 뒷짐을 지고 있는 몸통, 바로 오세훈 후보 아닙니까. 시정실패를 가리기 위해 상대 후보를 진흙탕 싸움으로 끌어내려는 오세훈 후보 측에 연민을 느낍니다.

 

네거티브로 흥하려는 자, 네거티브로 망합니다.’

국민의힘과 오 후보의 추악한 네거티브는 결국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들을 겨누게 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6516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