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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수석대변인 기자회견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5-30

강준현 수석대변인 기자회견

 


일시 : 2026530() 오전 103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강준현 수석대변인

 

오늘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입니다. 오전 10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14.29%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선거가 막바지에 이를수록 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곧 국민의 승리인지 그 이유가 더욱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윤어게인도 모자라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노골적으로 선거판에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구에 이어 이번 주에 부산을 방문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내일 부산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부는 해양수산부를 해체시켰고, 박근혜 정부는 한진해운을 파산시켰습니다. 부산의 발전 동력을 저해했던 이들이 이제 와서 무슨 자격으로 부산을 찾아 내란 정당의 지원군이 되겠다는 것입니까?

 

, 이들이 누구입니까? 대통령으로서 권한을 위임해 준 국민을 배반한 죄로 윤석열과 박근혜는 탄핵됐습니다. 다스가 자신의 것임이 입증돼서 결국 이명박은 감옥에 갔고 비리의 온상이 됐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다고 국민이 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까? 제발 국민 앞에 정도는 지키시기 바랍니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과정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 측이 선거 질서를 교란하는 불법 행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해 보면, 한동훈 후보 팬클럽 일원들이 단체로 하얀 옷에 한동훈 후보의 기호를 부착하는가 하면, 규격보다 큰 피켓을 들고 다니는 등의 행태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원에게만 허용되는 이러한 행위를 버젓이 저지르는 지지자들이 어림잡아도 수백명이라는 제보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엄연한 불법입니다. 선거법이 한동훈 후보 본인에게는 예외입니까?

 

쉼터를 가장해 허용되지 않는 선거용 사무소로 문제를 일으키더니, 이제는 대놓고 선거법 위반 소지가 다분한 행동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자신이 무슨 대단한 대세인 양 또 특유의 착각병에 빠졌습니까? 하지만 그건 기세가 아니라 본인 지지자들의 극성맞은 행태들로 북구 주민을 괴롭게 하는 허세이자 불법입니다.

 

2024년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서 한동훈 후보는 채상병 특검 제3자 추천안을 제안하며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 공약이었던 특별감찰관 추천과 임명 절차도 진행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과정은 요란했지만, 결과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젠 북구를 대한민국 1순위로 만들겠다며 또다시 수많은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공당의 대표자로서 국민 앞에 했던 약속도
지키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이번 후보자 토론도 한동훈 후보가 왜 국회의원으로서 낙제 대상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계기였습니다. 이러한 후보에게 부산을 맡길 순 없지 않겠습니까?

 

하정우 후보는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에서 인정한 새로운 AI시대에 특화된 인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있어도 전재수 시장이 없는 부산, 하정우 의원이 없는 북구가 되면 부산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재명-전재수-하정우로 이어지는 무적함대를 구축하는 것만이 부산 발전의 유일무이한 희망 항로입니다. 부산 시민과 북구 주민들에게 마지막까지 자신 있게 전재수와 하정우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북선거도 김관영 후보와 관련해서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거짓말은 덮는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큰 의혹과 논란으로 돌아올 뿐입니다. 그럼에도 김관영 후보는 책임 있는 해명보다 민주당 탓, 정치 탄압 프레임을 앞세우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정치 탄압이라고 공격하면서 선거 이후 복당을 거론하는 것은 스스로의 주장조차 부정하는 자기모순에 불과합니다. 전북도민의 민심은 민주당과 진실의 편에 설 것입니다.

 

대구 달성과 울산 남구 갑은 윤석열 정부 방통위원장이었던 이진숙과 방통위 부위원장이었던 김태규가 나오는 곳입니다. 윤어게인을 외치는 사람들입니다. 그곳에 더불어민주당에는 박형룡과 전태진 후보가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 후보들의 반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들을 보면 대구 달성의 박형룡 후보는 거의 따라붙었고, 울산 남구갑의 전태진 후보는 앞서는 여론조사들이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투표 적극층에서는 이기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윤어게인과 내란정당을 막는 이번 선거의 특성에 비춰봤을 때, 두 지역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박형룡과 전태진 후보도 주목해 주시고,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마무리되는 사전투표와 다음 주에 치러지는 본투표까지 성심을 다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국민과 호흡하겠습니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일 잘하는 지방정부, 일 잘하는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어주시길 국민 여러분께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립니다.

 

2026530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