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국민참정권 침해는 엄중한 사안이며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분열적 선동 대신 합리적 진상 규명에 협조하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67
  • 게시일 : 2026-06-05 17:22:34
이주희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665() 오후 51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국민참정권 침해는 엄중한 사안이며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분열적 선동 대신 합리적 진상 규명에 협조하기 바랍니다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국민께 큰 심려를 끼쳐 집권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이론이 있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 헌법상 참정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으로 철저히 보호되어야 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부실 관리에 대해 깊이 통감하고 합당한 책임과 함께 강도 높은 조직 쇄신에 나서야 합니다.

 

그러나 이를 빌미로 대통령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정치적 선동을 일삼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도가 지나칩니다. 선거관리위원장이 이미 잘못을 시인하고 사퇴 의사를 표명했으며, 총리 또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필요하다면 특검까지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법과 절차에 따라 처리할 문제를 정쟁으로 몰고 가서는 안 됩니다. 국민의힘 주장대로라면 서울시 재투표와 재선거라도 하겠다는 말입니까? 무조건 특검부터 남발할 것이 아니라 우선 수사를 통해 명백히 잘못을 밝혀낸 후 필요에 따라 여야가 함께 논의하면 됩니다.

 

아울러 오늘 오전까지 송파에서 투표함과 선관위 직원을 고립시켜 개표 마무리를 부당하게 가로막은 행위는 분노한 민심에 기대어 선거 업무를 방해했다는 점에서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정략적 공세를 멈추고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합리적인 감시와 논의를 이어가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철저히 진상 규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65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