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성회 원내대변인] 오세훈 시장은 '남 탓'을, 국민의힘은 '발목 잡기'를 멈추고 주택 공급 속도전에 협조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8-15

김성회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세훈 시장은 '남 탓'을, 국민의힘은 '발목 잡기'를 멈추고 주택 공급 속도전에 협조하십시오.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제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서울시를 정책 결정 과정에서 배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5일 오 시장을 직접 만나 서울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역시 서울시와 적극 협의해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정부는 서울시를 배제한 것이 아니라, 먼저 손을 내밀어 소통해 왔습니다.

 

오 시장께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의 공급 절벽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오 시장의 재임 기간 서울의 주택 인허가는 해마다 줄었습니다. '남 탓'으로는 집을 지을 수도, 주거 불안을 해소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정책 실행의 속도입니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어제 제1차 범정부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매주 공사 현장을 찾아 진도를 점검하겠다고 밝힌 것도 그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은 말로는 공급 확대를 외치면서 정작 공급 속도를 높일 핵심 법안 처리에는 협조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국회 발목 잡기로 시간을 허비할 작정입니까. 다음 주 본회의에서 주택 공급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국민께서 내 집 걱정을 더는 그날까지, 체감하는 결과로 답하겠습니다.

 

2026년 8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