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한동훈 의원이 직접 폭로한 나경원 공소 취소 청탁, 재수사해야 합니다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의원이 직접 폭로한 나경원 공소 취소 청탁, 재수사해야 합니다
나경원 의원의 공소 취소 청탁은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입에서 직접 나온 사건입니다.
나 의원은 자신이 재판받던 형사사건의 공소를 취소해 달라고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동훈 의원에게 요청했습니다. 경찰도 이를 청탁금지법상 과태료 부과 대상으로 판단해 국회의장에게 통보했습니다.
그런데 나 의원은 세 차례 서면 조사만 받았습니다. 이를 폭로한 한 의원은 출석 조사도, 우편 조사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핵심 당사자 조사 없이 사건이 종결된 것입니다.
한동훈 의원은 자신이 필요할 때 수사자료를 꺼내 정치공세에 활용하면서, 정작 자신이 받을 조사에서는 빠졌습니다. 그래서 ‘캐비닛 정치인’, ‘정치검찰 향수론자’라는 평가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경찰은 나경원 의원의 공소 취소 청탁 의혹을 재수사하십시오. 누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공소 취소를 요구했고, 그 요구가 법무부나 검찰에 전달됐는지 밝혀야 합니다.
이 사건을 직접 폭로한 한동훈 의원도 이번에는 피하지 말고 조사에 응하십시오.
2026년 9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