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한동훈 의원의 오발탄, 주가조작의 실체를 밝히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09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의원의 오발탄, 주가조작의 실체를 밝히십시오

한동훈 의원이 주가조작을 말합니다. 겨냥한 과녁이 틀렸습니다.

제넨셀은 비상장사입니다. 주가조작이 성립할 대상이 아닙니다. 제넨셀 관계자는 임상승인 절차가 진행되기 일주일 전 회사를 넘겼습니다. 매각을 끝낸 후에 임상승인으로 주가를 띄웠다는 의혹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또한, 제넨셀을 인수한 회사의 주가는 일주일이 지나 임상시험 발표일 이후 나흘 만에 절반 가까이 빠졌습니다. 임상시험이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전제부터 사실과 다릅니다. 기승전 '김승원 죽이기'를 목표로 한 한동훈 의원의 오발탄입니다.

실체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차입으로 세종메디칼 경영권을 인수한 뒤 1천억 원대 손실을 남겼습니다. 이후 감사의견 거절, 상장폐지 위기가 뒤따랐습니다. 손실을 떠안은 쪽은 개인투자자입니다.

한동훈 의원의 쏜 오발탄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사이 진짜 조작 세력은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피해자의 회복도, 가해자의 처벌도 멀어집니다. 캐비닛 조작 정치꾼 한동훈 의원의 표적은 잘못되었습니다. 

한동훈 의원이 고의로 감추고 있는 사실은 더욱 가관입니다. 한동훈 의원이 말한 양 모 씨는 지난 20대 대선 때 윤석열 대선캠프에 참여했습니다. 당시 후보와 당대표, 정책총괄본부장 측 인맥을 거론하며 접촉했습니다. 국민의힘 인맥을 적극적으로 만난 정황이 확인되는 것입니다. 제넨셀 설립자 또한 언론 인터뷰에서 양 씨가 말한 인물 중에 국민의힘 의원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악의적 편집의 달인답게 한동훈 의원은 이 사실을 쏙 뺐습니다. 

한동훈 의원의 악의적 편집 기술은 선택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기록은 캐비닛에 잠궈두고 유리한 기록만 SNS에 올립니다. 진실 검증이 아니라 진실 조작입니다. 검사 시절 유리한 조서만 골라 쓰던 ‘캐비닛 수사’ 와 같은 패턴입니다.

한동훈 의원에게 요구합니다. 캐비닛에 있는 기록 전부를 공개하십시오. 불법적으로 취득한 수사자료와 녹취에 '공익제보자'라는 허울 좋은 말 대신 그 실체와 불투명한 입수 경로부터 밝히십시오.

2026년 9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