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손명수 대변인] 주진우 의원 아직도 ‘하나만 걸려라’식 정치검사를 하고 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09

손명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주진우 의원 아직도 ‘하나만 걸려라’식 정치검사를 하고 있습니까

 

주진우 의원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가족을 향해 ‘혈세 빨대’, ‘가족 월급잔치’라는 자극적인 말부터 던졌습니다. 관련 전공자가 실제로 일했고, 급여가 조합의 승인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는 설명은 외면했습니다.

 

논리도, 근거도 없이 의혹부터 쏟아내고 ‘하나만 걸려라’ 하는 식입니까. 검사복을 벗고 국회의원이 된 지금도 정치검찰의 수법을 버리지 못한 것입니까.

 

그렇다면 주 의원에게 똑같이 묻겠습니다.

2005년생 아들이 10대에 이미 7억4천만 원의 예금을 보유한 것은 ‘할아버지 찬스’ 아닙니까. 증여세를 완납했다면서 신고서와 납부영수증은 왜 공개하지 못합니까. 소득 없는 고등학생이 억대의 증여세를 무슨 돈으로 냈습니까.

 

가족 재산 약 70억 원은 어떻게 형성한 것입니까. 예금과 부동산을 보유하고도 배우자가 1억8천만 원의 사인 간 채무를 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주진우 의원 방식대로 하면 이 또한 ‘70억 재산 미스터리’, ‘가족 재산 카르텔’이라고 불러야 합니까.

 

정치는 수사가 아니고, 국회는 취조실이 아닙니다. 의혹을 난사하고 낙인부터 찍어 국민의 의심을 선동하는 것은 검증이 아니라 흠집 내기입니다. 사안의 본질이 아니라, 손가락질하는 나를 봐달라는 관종쇼입니다. 주진우 의원은 ‘하나만 걸려라’식 정치검찰의 행태를 당장 멈추십시오. 그리고 본인이 남에게 들이댄 잣대 앞에 자신을 먼저 세워보십시오.

 

2026년 9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