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수석대변인]히틀러의 얼굴을 한 것은 장동혁 대표입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히틀러의 얼굴을 한 것은 장동혁 대표입니다
장동혁 대표가 대통령을 향해 "히틀러도 '선출 권력'을 내세워 나치 독재 정권을 구축했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조광한 최고위원이 히틀러 사진을 앞에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돌아봐야 할 것은 국민의힘 자신들의 모습입니다. 멀리 찾지 않아도 국민의힘 역사를 되돌아보면 독재의 DNA가 흐르고 있습니다. 히틀러의 잔영이 떠오릅니다.
히틀러는 총리로 '임명'돼, 자리에 앉자마자 선출된 의회를 없앴습니다. 국민의 기본권을 정지시켰습니다. 의회의 입법권을 빼앗았습니다. 신문에는 검열을 붙였습니다. 그렇게 나치 독재를 완성해갔습니다.
그 방식을 대한민국에서 그대로 따라 한 사람이 있습니다. 군인 전두환입니다. 계엄군을 보내 국회의사당을 점거했습니다. 국회와 정당을 모두 해산시켰습니다. 입법권은 대통령이 임명한 위원들로 채워진, 국가보위입법회의로 넘어갔습니다.
또 있습니다. 윤석열입니다. 포고령 제1호로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정치활동을 금지했습니다. 출판과 보도는 검열 대상에 올렸습니다. 헬기와 군인을 국회로 보내 점거를 시도했습니다. 독재미수범입니다.
이진숙 의원은 5·18을 폭동이라 부르는 영상을 퍼뜨렸습니다. 유공자 명단을 내놓으라 했습니다. 국회 앞에서는 북한 개입 주장이 나오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자 히틀러'라는 말 한마디는 참지 못하고 고소장을 냅니다. 전두환이 한 일에는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그것이 그 당의 DNA입니다.
정작 히틀러를 입에 올리는 장동혁 대표의 말과 태도에서 히틀러가 보입니다. 북 치고 노래하고 선동하는, 그야말로 선동의 정치였습니다. 국민을 갈라치기하는 극단의 정치였습니다. 한국 정치에서 본 적 없는 야당 대표의 모습입니다. 지금 그 코에 콧수염 하나만 붙이면 그대로 히틀러입니다.
장동혁 대표, 거울을 보십시오. 그 모습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2026년 9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