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한동훈 의원, 딸의 스펙 목록은 짬짜미 의혹 투성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25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의원, 딸의 스펙 목록은 짬짜미 의혹 투성입니다

 

한동훈 의원 딸의 스펙을 둘러싼 의혹은 하나같이 석연치 않습니다. 논문부터 기고문, 앱 개발, 봉사활동 기록까지 어느 하나 명확하게 해명된 것이 없습니다.

 

첫째, 논문입니다. 논문 파일에 등장하는 실제 저자 벤슨은 누구입니까. 다른 논문에 함께 이름을 올린 사람은 이종사촌 언니 둘입니다. 공동으로 논문을 쓴 것입니까 아니면 의뢰해서 만들고 공동으로 이름을 올린 겁니까.

 

둘째, 영문 매체 기고입니다. 같은 영문 매체에 글을 나눠 올린 사람 역시 이종사촌 언니 둘입니다. 가족과 친인척의 관계만으로 부당한 도움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고문이 어떤 경위로 작성·게재됐는지, 실제 작성자와 기여자가 누구인지는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셋째, 앱입니다. 미국 대회에 출품한 앱의 소유권자 세 명 중 둘이 이종사촌 언니들입니다. 개발은 외주였고, 중년 여성이 프리랜서 사이트에서 ‘학생들 방학 숙제’를 위해 200만원에 의뢰했습니다. 중년 여성이 개발을 의뢰하고 비용을 지급했다면, 한동훈 의원 딸은 개발 과정에 얼마나 기여했습니까.

 

셋째, 기사입니다. 미국 매체 기사 한 건에 4만원을 냈습니다. 한동훈도 시인했습니다. 기사 한 건 4만원, 앱 한 개 200만원이라는 스펙 단가표가 남았습니다. 돈 주고 낸 기사와 앱을 MIT 입학 서류에 넣었는지는 왜 말을 못합니까.

 

다섯째, 봉사일지입니다. 서명이 본인 것이 아니었고 오지 않은 날짜가 미리 적혀 있었습니다. 미래의 봉사활동을 과거에 서명했습니다. 단순한 기재 오류인지, 누가 어떤 경위로 작성했는지 밝혀야 합니다.

 

논문에는 외국인 원작자도 있고 사촌들이 있습니다. 앱은 200만원을 받은 외주 개발자가 있습니다. 기사는 4만원짜리 유료였습니다. 봉사일지에는 본인 서명이 아닌 남의 서명이 있습니다. 짬짜미 협잡 냄새가 가득합니다. 한동훈의 공정은 가족과 사촌 사이에만 작동한 것입니까.

 

국정감사에서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스카이캐슬과 유사해 보인다 했습니다. 한동훈은 이것을 무혐의 받았기 때문에 죄가 없다고 합니다. 압수수색 0건으로 받은 무혐의입니다. 남의 집에는 70여 번 갔던 그 검찰입니다.

 

재고발 사건은 중수청 반부패수사국에, 수사 무마 의혹은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에 걸렸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즉시 딸의 논문 기여도를 공개하십시오. 앱 개발 의뢰자를 밝히십시오. 봉사일지 서명자를 밝히십시오. 짬짜미 협잡으로 조작한 스펙을 실력이라 부르지 마십시오.

 

2026년 10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