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수석대변인] 사이버렉카 주진우 의원, 극우 조작 유튜버의 미래는 예정돼 있습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사이버렉카 주진우 의원, 극우 조작 유튜버의 미래는 예정돼 있습니다
주진우 의원의 의혹 제기는 사이버렉카의 문법 그대로입니다. 김혜경 여사가 유명 프로골퍼에게 수천만 원짜리 '황제 레슨'을 받았다며, 국정감사장에서 프로골퍼의 실명까지 꺼냈습니다.
지목된 리디아 고 선수는 "저와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라며 "해당 일자에는 후원사 공식 행사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고 밝히고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습니다. 역삼동 화재가 난 날 골프를 쳤다며 몰아간 대목도, 영상이 찍힌 시각은 첫 화재 신고보다 49분 앞섭니다. 레슨 계약도, 결제 기록도 나온 것이 없습니다.
확인 없이 자극적인 제목부터 던지고, 틀리면 다음 소재로 넘어가는 행태는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이 아니라 조회수 장사하는 사이버렉카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 길의 끝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린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씨는 1·2심 모두 벌금 700만 원을, 강용석 씨는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부정선거를 외치던 신의한수 신혜식 씨는 서부지법 난동 방조 혐의로 기소됐고,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안정권 씨는 모욕 혐의로 구속까지 됐습니다. 주진우 의원의 미래가 바로 저 극우 조작 유튜버들의 모습입니다.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의정활동은 내팽개치고 사이버렉카식 의혹 제기에 몰두하는 국회의원에게는 세비조차 아깝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습니다. 차라리 의원직을 내려놓고 유튜브로 가길 바랍니다.
2026년 10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