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주진우 의원, 사과할 자리에 또 허위사실입니까
이주희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0월 27일(화) 오후 4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주진우 의원, 사과할 자리에 또 허위사실입니까
주진우 의원이 특정 프로골퍼까지 끌고 온 황제골프 프레임이 날조라는 게 만천하에 드러나자 반성과 사과도 거부한 채 또 다시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틀린 것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거짓으로 거짓을 합리화하다 자가당착에 빠지는 꼴입니다.
주 의원은 청와대가 황제골프레슨을 시인했다 합니다. 대체 어느 발표, 어느 대목입니까. 황당한 아전인수는 그만하고, 수천만 원대 레슨비와 재벌가 유착을 주장한 근거를 정확히 내놓으십시오.
대구 천장 붕괴 사고 당일인 10월 10일에 20일자 골프 예약을 했다고 비난합니다. 그러나 10월 20일에 운동하려면 적어도 10월 7일 이전에는 신청해야하는 예약시스템을 알고나 하는 소리입니까. 다른 사람을 비판하려면 최소한의 사실 확인은 예의입니다.
무슨 돈으로 골프를 쳤냐고 합니다. 각자 비용을 내는게 지극히 당연할텐데, 주의원은 로비로 해결합니까. 본인의 경험치와 사고의 한계를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지 마십시오. 일반 이용자와 동일한 비용을 각자 지급한다고 아무리 말해줘도 이해를 못할테니 궁금하면 대통령과 함께 골프회동을 했다고 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공복으로서 열심히 일한 대통령과 그 가족의 사생활까지 주진우 의원이 알 이유가 없습니다. 주 의원의 관음증은 대통령 가족에 대한 사생활 침해에 더해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불필요한 정치적 갈등을 유발하는 등 사회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런 해악을 정치라는 이름으로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새 의혹을 아무리 쏟아내도 이미 퍼뜨린 거짓의 책임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주 의원에게 남은 것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 뿐입니다.
주 의원에게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허위 주장을 철회하고 김혜경 여사와 해당 프로골퍼, 국민 앞에 사죄하십시오.
2026년 10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