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명백한 허위사실에 적반하장까지, 주진우 의원은 법적 책임을 지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28

이주희 원내대변인 브리핑

 

□ 장소 : 2026년 10월 28일(수) 오후 1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명백한 허위사실에 적반하장까지, 주진우 의원은 법적 책임을 지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무책임한 흑색선전과 악의적 가짜뉴스로 대통령과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습니다.

 

주 의원은 김혜경 여사가 세계적인 프로골퍼에게 수천만 원대 ‘황제 레슨’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에는 리디아 고의 사진까지 끼워 넣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는 해당일 다른 공식 일정에 있었다며 즉각 부인했습니다. 실명과 사진까지 내건 주장이 당사자의 반박 앞에 바로 무너졌습니다.

 

반박이 나오자 관련 사진을 삭제하고도 ‘제보받은 대로 전파한 것뿐’이라니 정말 적반하장입니다. 영상을 슬쩍 편집해 삭제하는 증거인멸 정황까지 보였습니다. 제보를 검증할 책임은 외면하고, 퍼뜨린 말의 책임마저 피하겠다는 것입니까.

 

무엇보다 ‘대통령 전용 황제 클럽하우스’라는 시설은 태릉CC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민간인도 이용할 수 있는 군 운영 골프장을 이용했다는 이유로 범죄라고 몰아세운 것 역시 억지 주장입니다. 확인도 없이 ‘황제’와 ‘범죄’를 덧씌워 대통령 가족을 악의적으로 공격한 것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행위를 면책특권도 적용될 수 없는 악의적 비방으로 규정합니다. 국회의원 배지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사진을 지운다고 이미 퍼뜨린 주장과 명예훼손의 책임까지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허위 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김혜경 여사와 리디아 고 선수에게 공개 사과하십시오. 수사에도 성실히 협조하십시오. 수사기관은 고발 내용을 철저히 수사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을 촉구합니다.

 

2026년 10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