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이병석 위원장의 눈물겨운 ‘동지상고 동문 살리기’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2-08

이병석 위원장의 눈물겨운 ‘동지상고 동문 살리기’


한나라당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이 4대강 예산 날치기 처리를 시도했다.
이병석 위원장은 국회법 절차를 어겨 날치기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채, 4대강 예산의 일방처리를 강행한 것이다.


더욱이 이 위원장이 오늘 날치기 시도한 예산은 국토부가 애초에 요구한 것보다 3조 4500억 원이나 증액된 것이다.


이병석 위원장이 법과 절차를 위반하면서까지, 그것도 3억 4500억 원을 늘린 예산을 날치기 시도한 이유가 무엇인가?
이른바 ‘동지상고 동문 살리기’가 아닌가?


대통령의 모교인 ‘동지상고 동문 살리기’ 4대강 예산 날치기에
동지상고 출신 이병석 위원장이 총대를 멘 것이다.
가히 눈물겨운 동문 살리기가 아닐 수 없다.


이 위원장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예산이 줄지 않고 통과되고, 하루라도 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말 한마디에 즉각 날치기 시도를 한 것이 아닌가?
이 위원장이 내일 외국에 나간다니, 그 일정까지 고려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 위원장의 동문 살리기 예산 날치기 시도는 결국 실패했다.
이 위원장의 과잉 충성이 낳은 4대강 예산 날치기 시도는 원천무효임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2009년 12월 8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