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민 행보는 국면전환용 깜짝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2-15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민 행보는 국면전환용 깜짝쇼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장차관들에게 직접 생활현장을 찾으라는 지시를 했다.


대통령이 시장 가서 떡볶이, 오뎅 먹고, 목도리, 점퍼를 선물하는 깜짝쇼를 한다고 서민의 삶이 나아지나.


국민 4명 중 3명이 반대하는 4대강 공사는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지도 않았는데 밀어붙이고 있다.


결식아동에 대한 무료급식비용은 전액 삭감하는 정권이고, 1년이 다 되도록 용산 참사 문제는 해결할 생각조차 않는 패륜 정권이다.


실제 정책에서도 부자 감세와 기업규제 완화로 부유층에게만 혜택이 집중되고 있는데 서민의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서민을 위한 정책은 오리무중이다.


결국 이명박 정권의 친서민 행보는 강부자, 고소영 정권의 특권정책으로 지친 서민과 중산층의 민심을 호도하기 위한 국면전환용 쇼에 불과했다.


말로만 ‘서민, 서민’ 외치지 말고, 4대강 밀어붙이기를 중단하고 서민복지 예산 확충에 돌려야 한다. 그것이 대통령이 줄기차게 주창하는 친서민 행보 아니겠나.


또한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행정복합도시를 원안대로 추진해야 수도권과 지방이 고루 잘 살고, 서민의 삶이 향상될 것이다.


요란한 포장의 친서민 말장난에 국민들은 화가 났다.



 

2009년 12월 15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