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세계 걱정은 나중에 하고, 제 나라 초가삼간 다 망치는 것부터 중단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2-20

세계 걱정은 나중에 하고, 제 나라 초가삼간 다 망치는 것부터 중단하라
- 4대강 재앙의 예고편인 청계천 참상 -



예상하고 우려했던 바대로 청계천의 참상이 드러났다. 청계천이 하수구가 된 것이다.


청계천이 녹조와 퇴적오염으로 썩고 있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년간 유지관리비용이 100억의 엄청난 국민혈세가 사용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충격적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수질오염 개선을 위해서는 청계천 공사비만큼의 비용을 쏟아 부어도 개선을 장담할 수 없어 청계천에 대한 근원적이고도 전면적인 재수정이 필요하다고 하니 서울 시민과 국민은 놀라울 따름이다.


청계천이 국민 세금 잡아먹는 ‘돈계천’이요, 사람잡는 ‘살계천’인 것이다.


지금 국민은 청계천의 참상과 4대강의 재앙을 우려하면서 ‘환경 IMF’라도 오는 것 아니냐고 걱정이 태산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가하게 외국에 나가서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를 운운할 때가 아니다. 세계 걱정은 나중에 하고, 제 나라 초가삼간 다 망치는 것부터 중단하는 것이 우선이다.



 

2009년 12월 20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