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4대강에 ‘수상비행장’ 설치, 고소영 강부자 정권답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2-28

4대강에 ‘수상비행장’ 설치, 고소영 강부자 정권답다


국토해양부가 2012년부터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장 등에 수상비행장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섬과 강변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항공레저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타당성 검토를 거치기나 한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정부는 배를 띄우지 않으니 4대강 사업은 대운하가 아니라고 우기고 있다.


마찬가지로 비행기는 배가 아니니 무엇이 문제냐고 말할지 모르겠다.


멀쩡한 농민을 몰아내고 22조원 이상의 국가예산을 퍼부어 보를 쌓고 준설을 해서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수상비행장을 건설하겠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면 무엇이 문제인가.


무모하다 못해 무식할 정도의 대운하 밀어붙이기를 보니 독재정권도 이렇게 무모하지 않았던 것 같다.


2009년 12월 2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