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본회의장 불법점거까지 일삼는 황당한 김형오 의장
본회의장 불법점거까지 일삼는 황당한 김형오 의장
김형오 의장이 본인의 자리를 점거하고, 본회의장 농성을 벌이고 있다.
국회의장이 국회를 희화화시키는 사상 초유의 일이다.
‘의장석 점거 세력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했던 장본인이 불법 점거를 하고 있으니 참으로 꼴불견이다.
김 의장은 대한민국 헌정사 최악의 국회의장이 될 부끄러운 기록을 하나 더 추가한 것이다.
국회의장 1년 동안 21건에 달하는 날치기를 자행한 직권상정 자판기 의장,
헌재 결정을 존중해 언론악법 날치기 과정을 바로잡아야 할 의무를 방기하는 무책임한 의장,
독선적인 본회의 진행으로 민주주의 절차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무능력한 의장, 심지어 경위를 동원해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의장실에서 강제로 끌어내는 폭력행사 의장, 이도 모자라 본회의장 버티기 농성까지 벌이는 황당한 의장이다.
김 의장은 예산안을 직권상정 하지 않겠다더니, 연내 처리못하면 의장직을 사퇴하겠다 하고, 급기야 본회의장 불법 점거까지 하며 말바꾸기와 협박을 일삼고 있다.
대운하 예산안 날치기를 위한 수순밟기이며, 졸렬한 야당압박이 아닐 수 없다.
불법과 궤변으로 대한민국 국회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입법부 수장의 자격을 상실한 김형오 의장은 즉각 사죄하고, 사퇴하라.
2009년 12월 30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