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총리가 여덟 번 다녀와도 충청민심은 세종시 원안사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1-25

총리가 여덟 번 다녀와도 충청민심은 세종시 원안사수


입만 열면 사고치는 정운찬 총리께서 총리 취임이후 ‘세종시 백지화’를 위해 여덟 번에 걸쳐 충청도를 다녀왔다.


충청출신이라는 점을 내세운 정 총리는 8번 방문하는 동안 온갖 감언이설로 행복도시에 대한 입장을 손바닥 뒤집듯 바꿔왔다.


더구나 정 총리가 충청민심을 쥐락펴락 할 수 있다는 오만함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민심의 흐름을 막기에는 역부족임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드러나고 있다.


지난 1월 16일 조치원의 한 재래시장에서 정 총리로부터 멸치 한 박스 선물 받은 한 70대 할머니가 “이 지역을 위해 투쟁 합시다”로 말하자, 정 총리는 “수정안은?”이라고 되물으니, 할머니가 “
원안사수 합시다. 충청도 사람들은 고지식해서 한번 정하면 그대로 가는 겨...”라고 답한 것이나, 50대 남성이 “이명박 대통령 밑에서 일하는 게 부끄럽지 않냐”는 외침이 민심이란 점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여론을 조작하고, 공작을 한다 해도 꿈쩍 않는 민심 앞에 이제는 겸허해 질 때도 됐다.


10월 30일 세종시 건설현장 방문 “명품도시 만들어서 대대손손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 다”, “(총리 때문에 충청도가 다 죽어간다, 고향이 충청도라 말하지 말라는 지 적에)이 자리에서 들은 얘기 대통령께 잘 전달하고 나도 더 고민하겠다”

11월 28일 연기군 행정도시건설청 방문 “세종시를 전면 백지화하거나, 축소하려는 것이 아니다”

12월 12일 대전 KBS 주최 토론회 “어려서부터 음과 양으로 충청도 덕을 많이 입고 그 힘 ~13일 들다는 서울살이를 이겨나갈 수 있었던 제가 내 고향 충청도를 배반하겠느냐“

12월 19일 충북 청주 방문 “행정부처가 세종시에 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충청주민 ~20일 가운데는 원안을 주장하는 분들이 많지만 제가 마음을 바꿔놓을 수 있을 것“

1월 4일 대전?충청지역 신년하례회 “충청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향과 대한민 국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

1월 11일 세종시 백지화 발표 “행정도시가 관 주도의 과거식 개발 계획이라면 세종시 는 과학기술이 교육과 문화와 어우러진 ‘미래형 첨단 경제도시’이다”

1월 16일 1박 2일 충청방문시 조치원 재래시장에서 만두와 찐빵, 딸기, 멸치 사는데 15 ~17일 만원 구입하며, “세종시에 기업이 들어오면 장사가 더 잘된다”

1월 23일 충북 청주지역 방송3사 합동토론회 “충북이 세종시의 최대 수혜 지역이 되고, 충북경제자유구역은 시기상조”


2010년 1월 25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